금성문화재단은 故김낙준 회장이 1993년에 설립한 재단 법인으로서 한국 출판문화의 창조적 활동 및 인재양성, 관련분야의 학술 진흥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출판문화 창달과 국민문화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재단은 30년 동안 MBC창작동화대상을 비롯해 전국 초?중?고 학생 및 교사를 위한 독서대상, 독서지도교사 세미나, 장학사업 등에 총 60여 억 원을 지원하며 사회공헌사업에 이바지해 왔습니다. 또한 6,000여 개 전국 초등학교에 MBC창작동화대상 수상 작품집(5억 원 상당)을 기증하였습니다. 한국아동문학의 위상을 높이고 어린이의 꿈과 미래를 밝혀 나가고자 (주)문화방송(MBC)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MBC창작동화대상”을 통해 지금까지 총 164명의 작가를 배출하였습니다.

2025년도 제32회 “MBC창작동화대상”을 진행하여, 한국 단장시의 특징을 살린 삶의 희노애락과 유머를 담은 시를 공모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