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교류 제2라운드를 견인할 인재를 기다리며"

바야흐로 미국과 중국-G2-의 쟁패로 세계의 역학구도가 재정립되는 시기입니다. 한중 교류 역시 격변의 제2라운드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양국은 1992년 수교 이래 漢風(한풍, 중국 열풍)과 韓流(한류, 한국 붐)를 거쳐 이제는 무한 경쟁의 시대로 돌입하고 있습니다. 그 간 양국은 시대와 상황의 변화로 전통적인 막연한 동질감이 옅어지고 서로의 진면목을 인지하게 되면서 갖가지 마찰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때야 말로 서로 WIN-WIN할 수 있는 한중 교류의 업그레이드가 절실한 시점입니다.
중국지역통상학과에서는 국가와 세계적 수요에 부응하고자 한중 지역학의 전반적인 영역을 비롯하여 한중 창업프로그램까지 망라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교학 시스템을 구축하고 한중 지역 전문가 양성에 전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중국지역통상학과는 한중 교류의 내일을 이끌어 나갈 창의적 인재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미래! 지금 바로 여기서 시작하십시오!!!